08 · 51회차 8일차
빼빼로
"뭐라꼬? 갑자가 빼빼로데이?"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도 귀찮은데 갑툭튀 빼빼로데이가 등장했다. 언제부터 무슨 데이 무슨 데이를 챙겼다고 이제는 빼빼로까지 챙겨줘야 하나? 이건 상술이야,라고 외치면서도 빼빼로 데이에 빼빼로를 받으면 기분이 좋다. 초코발린 과자는 다 맛있다. 일단 초코는 사랑이요, 진리니까. 하하 처음 빼빼로가 나왔을 때는 입에 물고 톡톡 부러트리며 먹는 재미가 있었다. 그다음엔 아몬드가 추가된 덕분에 고소하고 달콤한 맛도 좋아하게 되었다. 누드, 화이트 쿠키, 크런키 등 다양한 맛이 나오지만 역시 오리지널이 가장 손이 많이 가고 종종 아몬드 맛도 즐겨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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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라 · 십나오 여유당 · 시즌 6 51회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