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말해주는 플로라 작가
플로라 작가는 오래된 장면을 아주 세밀하게 꺼내 오는 분 같습니다. 핫도그 편이 그렇습니다. 새까만 기름에 한 겹 미리 튀겨 두었다가 반죽을 한 겹 더 입혀 튀기던 문방구 앞, 뚱뚱한 모습을 드러낼 때를 얼마나 간절히 기다렸는지까지 적어 두셨습니다. 마지막에 소시지를 아껴 먹던 순서까지요. 웃음기도 여전합니다. 순대에 소금을 찍는다는 말에 엥, 어째서, 왜 소금이냐고 하시다가 먹어 보니 괜찮다며 하하 하고 넘어가십니다. 그때는 왜 그리 맛있었을까 하고 물으셨습니다. 그 질문을 품고 쓰는 사람의 글은 오래 읽힙니다.
이 글은 플로라 작가가 쓴 10편을 AI가 읽고 쓴 것입니다. 작가님이 직접 쓴 글이 아니라, 글에서 읽힌 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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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라 · 십나오 여유당 · 시즌 6 46회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