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나오글쓰기체크보드책장
12pt

03 · 51회차 3일차

꼬북칩

콘칩 처럼 옥수수 맛에 조금 더 사람들이 손 이 가게 만드는 맛이다. 콘칩의 업그레이드 버전 느낌이다. 거북이 등겁질처럼 생겼다. 처음 맛은 신선했다. 품절 대란 사태까지 발생했다. 어느 특정 마트에서만 구매가 가능했었던 기억이 있다. 지금은 언제든지 싶게 구매할 수가 있다. 아마 초기에는 구매 물량에 생산 물량이 따라가지 못했던 걸까? 전략적으로 물량을 소량으로 생산해 사람들의 사고 싶고 먹고 싶은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한 마케팅일지도 모른다. 지금도 마니아가 분명히 있다. 예전처럼 품귀 현장은 사라졌다. 품귀 현장은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앞으로 어떤 제품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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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우 · 십나오 여유당 · 시즌 6 51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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