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나오글쓰기체크보드책장
12pt

글이 말해주는 이복선 작가

이복선 작가는 작은 것에서 사람을 읽어내는 사람 같습니다. 과자 한 봉지를 두고도 그냥 맛으로 끝내지 않습니다. 새우깡을 보며 "만나면 기분이 좋아지고, 헤어진 뒤에는 좋은 기억이 남는 사람"을 떠올리고, 콘칩을 보며 "함께 있을수록 은근한 고소함을 주는 사람"을 그립니다. 과자가 늘 사람으로 이어지는 걸 보면, 곁에 있는 이들을 오래 생각하는 분인 듯합니다. 참는 마음도 자주 비칩니다. "잠깐의 달콤함보다 오래 건강한 마음과 몸을 선택하고 싶다"는 문장처럼, 좋아하는 걸 알면서도 한 발 물러서는 자리가 여러 편에 나옵니다. 그 절제가 글을 담백하게 만듭니다. 작은 과자에서 이만큼 마음을 길어 올리는 눈이 있으니, 다음엔 또 어떤 것에서 사람을 읽어내실지 궁금합니다.

이 글은 이복선 작가가 쓴 10편을 AI가 읽고 쓴 것입니다. 작가님이 직접 쓴 글이 아니라, 글에서 읽힌 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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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선 · 십나오 여유당 · 시즌 6 51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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