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나오글쓰기체크보드책장
12pt

글이 말해주는 김한조 작가

김한조 작가는 음식에서 사람과 원리를 함께 읽는 분 같습니다. 열 편에 혼자 먹는 장면이 거의 없습니다. 아내와 딸이 좋아해서 칼국수집에 가고, 가족과 간 우동집에서는 남은 돈가스를 두고 가위바위보를 했다고 적었습니다. 취향도 결국 누구와 먹느냐에 달렸다는 문장이 그냥 나온 게 아니었나 봅니다. 관찰도 촘촘합니다. 메밀 함량이 높으면 면이 쉽게 끊어진다는 설명을 듣고 면 한 가닥이 달라 보였다고 했고, 좋은 소스도 냉동면을 만나면 소용없더라고 적었습니다. 먹으면서 원리를 같이 보는 눈으로 보입니다. 마지막 문장을 매번 스스로 찾아내고 계십니다. 그 힘이면 어떤 소재를 만나도 쓰실 수 있겠습니다.

이 글은 김한조 작가가 쓴 10편을 AI가 읽고 쓴 것입니다. 작가님이 직접 쓴 글이 아니라, 글에서 읽힌 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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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조 · 십나오 여유당 · 시즌 6 48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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