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나오글쓰기체크보드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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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 동안 열 편을 썼습니다. 시즌 6 「나의 음식 100개」에서 고기와 구이를 받았습니다. 이번에도 음식마다 이름을 붙였습니다. 삼겹살은 든든한 힘이라고 적었습니다. 스테이크는 기다림의 미학이라고 적었습니다. 치킨은 감사함이라고, 탕수육은 특별한 응원이라고, 샤브샤브는 부드러운 건강이라고 적었습니다. 이름을 붙이고 나면 그 이름이 저를 어딘가로 데려갔습니다. 대개는 사람에게로, 그리고 지나온 시간으로 갔습니다. 한 편에 250자입니다. 읽는 데 1분이면 됩니다. 조급한 마음을 내려놓고 쓴 열 편입니다. 천천히 읽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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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선 · 십나오 여유당 · 시즌 6 47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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